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SNS 블로그후기

 

게시판 상세
SUBJECT 생강차 쉽게 즐기기
WRITER 하린식품
DATE 2020-09-22 16:32:52
VIEWS 128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과 강렬한 향을 가진 생강은 요리 시에 각종 양념이나

소스의 재료로 사용해 음식의 잡내를 잡아주고, 살균효과를 더해준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요리 시엔 향신료로 사용하며, 끓는 물에 달여 차로도 마신다. 감기 예방 및

기관지 건강에 좋은 생강차 효능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면서 티백차로 즐겨보세!

도라지와 모과, 꿀과도 매우 흡족스런 조합이니 블렌딩해봐도 좋지 않겠소-

환절기에 잘 어울리는 가을, 겨울철에 추천하고 싶은- 생강차 효능 첫번째는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이 들어있어 항산화 및 항염 작용으로 면역력 증진, 감기나 기관지에

도음을 줄 수 있다. 또한, 각종 균에 살균효과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혈압과 체온을

정상화해 수족냉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두번째로는 생강의 소화효소 중 하나인 진지베인이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위장을 보호하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세번째로는 근육통 완화, 멀미 예방, 뇌기능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양기를 돌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린식품 생강차

청정지역 주암에서 직접 재배한 국내산 100% 생강을 사용하여 2단계의 저온 로스팅기법으로

향은 살리고, 매운맛은 순하게 잡았다.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고온에서 한번 더 로스팅되어

차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농약잔류검사 및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용량; 1g × 30티백

가격; 13,000원 → 11,000원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24개월


지퍼백타입으로 위생적인 관리 및 보관에 용이하며, 간편한 휴대성도 갖췄다. 자외선

차단, 외부 습기방지 등 신선도 유지에 도움을 주는 포장재이며 개봉전 실온에 보관하고,

개봉한 차는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하고 되도록 건냉한 곳에 보관해야 된다. 개봉하면

우리에게 익숙한 톡 쏘는 향이 진하게 올라온다. 살짝 부담스러울

정도로 완전 진하게 훅 다가온다.

 

피라미드 형태의 삼각티백은 환경호르몬, 화학성분 무첨가에 식약처 안전성 검사를 받은

소재를 사용하였다. 탄탄한 내구성에 부유물이 적어 깔끔하게 우려낼 수 있으며, 손잡이

역할을 해줄 끈이 부착되어 있어 휙휙 휘저울 수도 있다. 조각조각 으깨진 원물에서

가루날림은 심하지 않고, 마치 딱딱한 돌조각 같은 모습이다.


 

생강차 섭취방법은 500ml의 온수에 하나의 티백을 넣어 3-5분간 우려내면 된다.

때로는 시원하게 즐기고자 한다면 머그잔에 절반은 온수를 넣어 우려내고, 그 후에

냉수와 얼음을 추가해주면 된다. 또는 2L의 주전자에 부글부글 끓인 후 기호에

따라 원하는 농도로 여러개의 TB을 더해주면 되겠다. 연하게 우려질거라

예상했는데- 노오란 진한 색감으로 바로 우려나온다.

생강차 효능은 몸의 찬 기운을 없애주다 보니- 평소 손과 발이 찬 분들에게 딱인데!

여름엔 워낙 몸에 열감이 많은지라 이에 찬 성질도 가진 다른 건강차와 함께 하루에

두잔씩 마셔보거나 함께 우려내는 것도 괜찮다. 그리고 궁합이 좋은 조합으로다가

귤껍질인 귤피, 대추, 모과, 유자도 추천! 달짝지근한 유자청에 섞어줘도 괜찮을

것 같다. 계피, 꿀, 생강의 조합도 괜찮다네-

 

섭취시 부작용 및 주의사항은 생강차 효능에 따른 따뜻한 성질을 띠기 때문에, 열이 나거나

편도선이 부은 경우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혈압이 높은 분도 피해주어야 되며

공복이나 위장장애가 있는 분들에게는 위액이 과다 분비되어 자극을 주고,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과잉섭취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된다. 간혹 가슴이 두근거림이 있을 수

있으며, 자궁수축을 유도할수도 있어 임산부는 가급적 피해주어야 된다.

은은하게 전달되는 향긋한 향에 맛은 톡 쏘는듯한 느낌만 있고, 매운맛이 거의 없다.

그래서 누구나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접해볼 수 있으며- 가벼운 뒷맛이라 입안에

무겁게 남지 않고 깔끔하다. 익숙한 달달함을 추가해보고 싶다면 진득한 꿀을

넣어주면 아주 굿! 소화촉진을 도와주기 때문에 식후에 한잔씩 해주면 속이

풀어지는 것도 같고 자극적이지 않는 부드러운 차맛으로 개운하게 한다.

 

옛날꽃날에 지독한 감기에 걸렸을 때에 한번 마셨다가 오히려 가슴은 두근두근 거리고

볼따구는 빨갛게 달아오르고, 후끈후끈 열이 더 오른다는 느낌을 받았던지라- 그후로는

내겐 맞지 않나보다 하고 그동안 멀리 했었는데 아마 열이 있는 상태에서 몸에 부담을

주었나 보다. 평소에 따뜻하게 마시면 아무렇지도 않고 좋다 좋아, 밍밍하게 느껴지는

연한 농도의 맛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그게 더 알싸한 맛이 부드럽게 다가온다.

먹다보면 퍽퍽해지는 삶은 계란에 곁들어 마셔주면 톡톡 쏘는 허브티 같고 맛있네!

참고로, TB을 오랫동안 담가놓게 되면 더 톡 쏘는 알싸함이 짙어지고 쓴맛이 난다.

첨부파일 SE-0d2fa39f-db5c-4003-8fd8-ffc914ccf52e.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택배배송조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