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취방법은 위와 동일하다. 그런데, 어느 정도의 양을 넣어야 될지 몰라서 1L의 물에
약 20-25g?을 넣었다. 다 끓은 물에 넣기보다는 함께 같이 끓여주는게 더 진하게 우려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해봤다. 보통 삶은 물을 이용해 팥 다이어트를 하는데, 이렇게 볶아진 팥을 이용하면
항산화성분의 증가로 식욕억제는 물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하루에 한두잔씩
차로도 마셔보고, 식수처럼 간편하게 만들어 놓을 수 있어서 어찌나 편한던지- 색감은 연한
갈색빛을 띠고, 덜어내면 희뿌옇게 보인다. 맛은 진짜 팥물맛, 맛있지는 않고 밍밍한 맛인데
끝에 약간 쌉싸름한 쓴맛이 있다. 권장량은 1일 2L로 이내로, 넉넉하고 시원하게 식수처럼
마셔주는게 많이 마실수 있고 좋더라-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나 갈증을 잘 느끼는
소양인분에게 잘 맞으며,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블렌딩된 팥찌차로 만나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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