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볼 차는 작두콩차와 작두콩열매차였다.
작두콩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인데, 이 것을 차로 마시는 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특히나, 하린식품의 차는 품질이 좋고 깔끔하게 참 좋다. 잘 만들어진 티백차, 그리고 잘 말려진 작두콩차라고 해야할까.
작두콩열매차는 티백으로 담겨져 있었고 작두콩차는 무농약 작두콩열매 100%로 직접 우려 먹으면 된다.
요즘의 나는 물 2리터 마시기를 열심히 실천중이다. 거즘 5개월쯤 되었는데 화장실도 정말 잘 가고 변비도 없어졌다.
수분부족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 물을 많이 마실 수 있는 생활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으나
늘 물 마시는것에 야박할 빠름이다. 그래서 시계를 보면서 하루에 한시간 꼴로 물 500미리 한잔을 마시려고 한다.
확인 못할 때도 있으니까, 그걸 감안하면 어째든 2리터는 마시게 된다. 다 마시고 나면 새로 물을 끓여둔다.
냄비가 짱이다. 2리터짜리 스탠냄비에 하루에 물을 4번은 끓인다. 본래 생수를 사다가 끓여 먹었는데 그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
아기 물에 우리 가족이 전부다 마실걸 생각하니 어째든 끓여 먹는 물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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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식품의 작두콩은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아 재배한 것이다.
요 작두콩깍지차는 머그컵에 마시게 될 경우에는
1~2조각을 넣어 3~4분 정도 우리면 된다.
나는 2번정도 더 우려서 먹었다. 총 2조각을 넣어 3번을 우려 먹은 셈이다.
정말 잘 우러난다.
그리고 주전차로 끓여 마실 때는 2리터 기준이 3~4조각만 넣어 3분 정도 끓여주면 된다.
엄청... 조금밖에 안들어간다. 그만큼 잘 우러난다는 거겠지.
사실상 나는 물로 끓여서 더 많이 섭취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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